💊 Health in Tech (HIT)가 보험 업계에 히트다 히트
Health in Tech(티커: HIT)는 시총이 고작 1억 달러 남짓인 귀여운(?) 회사다.
근데 얘네 하는 짓을 보면, 미국 건강보험 산업 한 번 뒤집어엎을 준비가 돼 있다.
쉽게 말해서, 네가 미국에서 작은 보험사 하나 차린다 치자.
보통은 보험상품 설계, 언더라이팅, 청구 관리, 규제 대응까지 전부 따로 시스템 깔아야 하고, 돈이 수십억씩 깨진다.
그런데 Health in Tech는?
풀스택 SaaS 플랫폼 하나로 이거 다 가능하다.
🛠 등판을 보.. 아니 기능을 보자
1. 자체 언더라이팅 알고리즘 – 사람 손 덜 타게 AI가 알아서 보험 심사 뚝딱.2. 맞춤형 보험상품 설계 기능 – 보험사 상황에 맞게 상품 커스터마이징.
3. 규제 대응 자동화 – 미국 보험업 규제 빡센데, 이거 자동으로 처리해줌.
미국 보험 구조는 한국이랑 좀 다르다. 한국은 대형사 위주잖아.
근데 미국은 중소형 보험사(TPA, MGA)들이 꽤 많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중소형사들이 전부 낡은 시스템에 묶여 있다는 거지.
HIT는 여기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들이밀어서, 중소형 시장 독점을 노리고 있음.
🤖 이게 혁신이냐고?
보험 설계 시스템은 제대로 만들려면 기본 수십억~수백억이 깨지는 업계임. 그래서 전통적으로는 대기업만 살아남음.
근데 HIT는 SaaS 구독 모델로 진입 장벽을 확 깎아버렸다. 몬말이냐고? 몽마르뜨냐고?
자 중소형 보험사들도 이제 월 구독료만 내면, 보험 설계부터 운영까지 마우스 몇 번 클릭으로쌉가능
대단한 기술혁신? AI? 뭐 그정도인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대기업이 신경 안 쓰는 시장을 싹쓸이한다 이거야 작지만 확실히 돈 버는 ‘틈새 독점’이 목표다.
💰 수익 구조
1. 월간 SaaS 구독료 – 고객이 쓰면 쓸수록 고정 수익 발생.2. 맞춤 기능 개발 수익 – 보험사 요청에 맞춰 기능 추가 제작.
3. 거래 수수료 쉐어 – 보험 판매·청구 처리 건당 수수료 먹기.
4. 고객 성장 동반 – 고객사가 커지면 플랫폼 사용량↑, HIT 매출도↑.
고객이 잘 되면 HIT도 히트다 히트.
📈 왜 저평가 같냐고?
시총이 한화 1,000억 수준인데,
1. 상용화된 SaaS 플랫폼 있음2. 실제 보험사가 이걸로 운영 중
3. 중소형 시장에서 경쟁 거의 없음
4. 미국 보험시장 규모 2.6조 달러 (2024년 기준)
5. 대형 보험사랑 제휴라도 하면 주가? 그냥 날아간다
나는 존버로 250% 넘게 먹는 중
⚠️ 물론 리스크도 있지
대형사들이 어느 날 “우리도 할래” 하고 들어오면 바로 시마이 근데 그럼 나도 튀면 되니까 일단 지켜보자고 중소형 보험사 대상이라 시장이 작아서 설마 들어오겠나
💡 결론
1. 작은 보험사(TPA, MGA)들이 이 플랫폼 하나로 보험사업 가능2. SaaS 구독형 모델로 안정적 매출 구조
3. 미국 보험시장 거대, 틈새 독점 가능성 큼
⚠️ 누구냐 우리 희주 계좌 이렇게 만든놈⚠️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 속이 후련했냐아아아아아아
이건 그냥 내가 놀면서 쓰는 투자 일기다.
수익 보장? 없다. 환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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