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kkt (BKKT) — 죽을랑 말랑한데 만일 살아나면 코인 결제의 판을 바꿀 주식


🚀 Bakkt (BKKT) — 상폐만 면하면 코인 결제의 판을 바꾼다

“코인으로 결제? 아직 먼 얘기 아냐?”

👉 아니. Bakkt를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 몰락에서 기회를 찾다

한때 암호화폐 결제의 유망주였던 Bakkt. 그러나 시장은 냉혹했다.

1.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 중단
2. 포인트 리워드 부문 매각
3. 대규모 구조조정과 인력 감축

❌❌❌ 트리플 엑스 파일드라이버로 완전히 모가지 꺾인 종목.

그럼에도 나는 조낸 샀다. 왜? 이제 돈 벌거거덩


💸 새로운 무대: 안정적인 웹3 결제 인프라

Bakkt의 목표는 단순하다. “고객은 스테이블코인으로 간편 결제하고, 가맹점은 위험 0% 

1. 고객: 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

2. Bakkt: 환전·정산·규제 대응 전부 처리

3.가맹점: 현금으로 받음. 즉, 환율 변동·암호화폐 리스크 없음

결제 흐름은 간단하다.
이용자가 USDC로 결제 → Bakkt API가 즉시 환전·정산 → 상인은 원하는 통화(USD, KRW, EUR 등)로 수령

수수료 낮음 | 🚫 지연 없음 | 🌍 국경 제한 없음 


🌐 글로벌 확장, 이미 시작

Bakkt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DTR과 손잡았다.

🌍 90여 개국 결제망·환전망 접속 가능

🤖 AI 기반 최적 환율·경로 자동 선택

🔄 스테이블↔법정화폐 전환을 프로토콜 수준에서 처리

🔌 API 중심 구조로 서비스에 바로 삽입 가능


🤔 “결제에 코인은 위험하다고?” 맞아. 그래서 Bakkt 방식이 다르잖아.

재차 강조하는데
🚫 가맹점은 코인을 직접 만지지 않음
💵 이용자는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 Bakkt가 모든 위험과 절차를 흡수

비유: “카드사 기능을 웹3로 옮긴 스트라이프(Stripe)”
혹은 “처음부터 블록체인으로 태어난 비자(Visa)”


🥊 카드 vs Bakkt

구분 카드 결제         Bakkt
수수료 2~3% 🔻 낮은 API 기반 수수료
환전·송금 느리고 비쌈              🔁 실시간 전환
암호화폐 지원     ❌ 불가 ✅ 기본 지원
정산 속도 2~3일 ⚡ 즉시
인프라 의존 은행망 🌍 비은행·국경 없음

📉 근데 왜 시총 1000억 따리냐고?

위에서 봤자나요 지금까지 사업한거 다 망함

커스터디? 응 철수 포인트 사업? 응 망함  매출? 응 고객 다빠져나가

그래서 결국에는 내가 느그 스장이랑 불필요한 부문 정리, 구조 재편, 핵심 인프라 집중 막 다 했어 → 이런 자리에서 진짜 기회가 나온다.


🧊 얼음 ICE말고 거래소 ICE

Bakkt는 그냥 스타트업이 아니다. 🏛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이자, 글로벌 금융 인프라 거인 ICE에서 탄생했다.

🌐 ICE = 전 세계 금융망
💳 Bakkt = ICE가 그리는 ‘미래 결제’의 중심

Bakkt가 성공하면, 단순한 코인 펌핑이 아니라 월가 백엔드가 웹3 결제를 접수함


📝 한 줄 요약

“Visa가 블록체인 시대에 처음 만들어졌다면, 이름은 Bakkt였을지도 모른다.”
아님말고


👀 이런 사람은 주목

📉 바닥에서 뒤집는 종목을 찾는 가치 투자자
🤯 “코인은 위험하지만 인프라는 오래간다”를 아는 사람
💳 카드 이후 결제 방식을 궁금해하는 사람
📊 SaaS형 반복 매출 구조를 좋아하는 투자자
🧠 실체 있는 비즈니스 모델만 보는 사람

⚠️ 누구냐 우리 희주 계좌 이렇게 만든사람 ⚠️


개쳐물렸기에 사심 잔뜩 담아서 뇌피셜로 쓴 글입니다.

구조대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쓰기

0 댓글